신한은행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업종 확대와 커리큘럼을 다양화한 신한 SOHO사관학교 18기 개강식을 열었다고 20일 발표했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음식점, 학원, 꽃집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이나 경영 기법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의 기업 모바일 뱅킹앱인 쏠비즈를 통해 신청한 20·30대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