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리버, 세리니티CC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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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골프장인 실크리버CC&갤러리가 '세레니티CC'로 새출발한다.
세레니티CC를 운영하는 다옴홀딩스는 21일 "'마음의 평온'과 '맑고 고요함', '청명한 하늘' 등의 뜻을 내포하는 영어 단어 '세레니티'(Serenity)로 골프장 이미지를 담아냈다"고 명칭 변경 배경을 전했다.
다옴홀딩스는 2020년 세레니티CC를 인수한 뒤 클럽하우스와 골프코스, 조경, 락커룸, 진입 도로 및 카트 도로 등을 재정비했다. 티잉 에어리어와 페어웨이, 그린의 배수 등도 정비했다. 벙커 모래는 최고급 주문진 규사로 교체하는 등 코스 변신에 공을 들였다.
또 세리니티CC는 현재는 9홀을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곧 27홀 규모의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옴홀딩스는 세레니티CC 부지 내에 골프연습장과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골프리조트 '세레니티 힐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옴홀딩스 관계자는 "골프장 회원과 향후 골프리조트 회원이 함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세레니티CC를 운영하는 다옴홀딩스는 21일 "'마음의 평온'과 '맑고 고요함', '청명한 하늘' 등의 뜻을 내포하는 영어 단어 '세레니티'(Serenity)로 골프장 이미지를 담아냈다"고 명칭 변경 배경을 전했다.
다옴홀딩스는 2020년 세레니티CC를 인수한 뒤 클럽하우스와 골프코스, 조경, 락커룸, 진입 도로 및 카트 도로 등을 재정비했다. 티잉 에어리어와 페어웨이, 그린의 배수 등도 정비했다. 벙커 모래는 최고급 주문진 규사로 교체하는 등 코스 변신에 공을 들였다.
또 세리니티CC는 현재는 9홀을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곧 27홀 규모의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옴홀딩스는 세레니티CC 부지 내에 골프연습장과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골프리조트 '세레니티 힐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옴홀딩스 관계자는 "골프장 회원과 향후 골프리조트 회원이 함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