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먹으러 갈래' 노래한 영탁, 완도 전복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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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먹으러 갈래' 노래한 영탁, 완도 전복 홍보대사 위촉](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AKR20220221035100005_02_i_P4.jpg)
21일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영탁은 이달 18일 완도군청에서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노래는 '전복 먹으러 갈래 /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 완도 앞 바다로'라는 가사로 시작한다.
완도 바다와 전복이 자연스레 알려지는 점을 본 완도군 측이 홍보대사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군 관계자는 "제목과 가사 덕분에 '완도'와 '전복'이 자연스레 홍보되고 우리 군의 전복 산업과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등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