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 내달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CC건설이 오는 3월 충남 아산시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산은 충남 부동산 시장의 대표 비규제지역으로 꼽히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다. 아파트 299가구와 오피스텔 20실로 조성된다. 우수한 교통망을 통한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강남 및 인천공항으로 직행 가능하다. 인근에는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아산역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 빠르게 도달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천안당진간고속도로가 오는 2025년 개통이 예정이다.
풍부한 일자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충남 아산은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조성에 따라 수원, 용인 기흥, 화성 동탄, 평택 등에 이어 ‘서해안 삼성벨트’에 합류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아산시에는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어 일자리 증가와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점쳐지고 있다.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입주 후 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등이 있다. 이마트와 아산 충무종합병원,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 법원 등 행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는 것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외에는 권곡초, 아산중, 한올중·고교, 온양여고 등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창포군락지생태공원과 아산 문화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공급되는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는 강점이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단지 조성과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KCC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다. 아파트 299가구와 오피스텔 20실로 조성된다. 우수한 교통망을 통한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강남 및 인천공항으로 직행 가능하다. 인근에는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아산역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 빠르게 도달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천안당진간고속도로가 오는 2025년 개통이 예정이다.
풍부한 일자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충남 아산은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조성에 따라 수원, 용인 기흥, 화성 동탄, 평택 등에 이어 ‘서해안 삼성벨트’에 합류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아산시에는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어 일자리 증가와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점쳐지고 있다.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입주 후 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등이 있다. 이마트와 아산 충무종합병원,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 법원 등 행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는 것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외에는 권곡초, 아산중, 한올중·고교, 온양여고 등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창포군락지생태공원과 아산 문화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공급되는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는 강점이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단지 조성과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KCC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