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경복궁, 삿뽀로, 팔진향' 만난다
30년 전통의 외식전문기업 엔타스가 대구 반달스퀘어에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경복궁', 정통 일식 전문점 '삿뽀로',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인 '팔진향'을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경복궁'은 한식전문 셰프들이 엄선한 최상급 육류와 제철 식재료를 즐길 수 있으며, 고품질 육류로 구성된 고급 코스 메뉴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한정식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정통 일식 전문 '삿뽀로'는 완도, 제주, 해남 등 국내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올린 제철 식재료에 일식 전문가들의 장인 정신과 철학이 담긴 격조 높은 일식 요리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대구에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중식 브랜드인 '팔진향'은 직접 가공/유통하는 육류를 활용한 소갈비살 자장면, 생등심 탕수육, 불도장, 황제의 보양식 '베이징덕'등 시그니쳐 메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돌잔치, 환갑, 대형 행사는 물론 비즈니스 및 가족모임 등 각종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어 중, 소형 프라이빗 룸을 완비했다.

엔타스 관계자는 "대구 중심 상권인 반월당역에 위치한 반달스퀘어에 '경복궁, 삿뽀로, 팔진향'이라는 한식, 중식, 일식 대표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아 많은 대구 고객분들께 가깝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들이 부담 없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고급 요리 뿐만 아니라 가성비 좋은 중식코스, 런치코스 등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