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서 인테리어 제품 전시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23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제27회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전시에서 코로나 이후 주목받고 있는 ‘개인의 공간’에 대한 새로운 인테리어 공간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공간과 자연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기의 방, 먹의 방, 나무의 방, 흙과 돌의 방 등을 선보이는 게 좋은 예다. 자연 소재를 한솔홈데코만의 감각으로 재해석 및 구현한 전시 공간을 통해 관람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총괄 디렉터인 유이화 건축가가 전시 콘셉트를 직접 설명해준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전시에서 최근 출시한 바닥재 SB마루 리얼텍스처 제품(던 화이트 오크, 던 내추럴 오크)과 SB마루 스톤(피에트라 블랙, 그라니텔로 그레이) 제품 등 친환경 방염 벽면재 콜렉트월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솔홈데코는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가 열리는 5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 설치한 한솔홈데코 부스 방문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현장에서 에코백 등 굿즈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