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제도 시행 8개월…자치분권위, 권역별 치안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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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시행 8개월을 맞아 서울, 대구 등 권역별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시도별 특색에 맞는 치안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자치분권위원회는 또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고려한 농산물 절도예방 대책(충북), 여성 1인 가구 세이프-홈(Safe-Home) 지원 사업(대구), 정신 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고도화(대전) 등 지역별로 다양한 치안 정책을 펴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은 "지속해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 협력 등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조속히 안착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시도별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전방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치분권위원회는 또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고려한 농산물 절도예방 대책(충북), 여성 1인 가구 세이프-홈(Safe-Home) 지원 사업(대구), 정신 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고도화(대전) 등 지역별로 다양한 치안 정책을 펴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은 "지속해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 협력 등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조속히 안착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시도별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전방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