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구리시, 쓰레기 투기 이동식 단속카메라 늘려…19대 운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리시, 쓰레기 투기 이동식 단속카메라 늘려…19대 운영
    경기 구리시는 다음 달 쓰레기 불법·무단투기를 단속하는 이동식 카메라 4대를 증설, 총 19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메라는 행인 움직임이 감지되면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고 방송한다.

    야간에는 조명까지 켜져 무단투기자에게 경각심도 준다.

    구리시는 이 카메라를 무단투기 집중관리지역 89곳에 순환 배치할 계획이다.

    또 감시원 14명을 동원해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무단투기를 단속하기로 했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하면 1만∼20만원의 포상금을 주고, 위반자에게는 5만∼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리시는 지난해 쓰레기 무단투기 248건을 적발해 과태료 3천880만원을 부과했다.

    2020년보다 26% 증가한 금액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野정희용 '자녀 셋 이상 교육비 지원법' 발의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의 학생에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입학금, 수업료, 급식비 등 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현행 초·중등교육법은 기초생활수...

    2. 2

      정동영 "내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입장…굉장히 싱거운 내용"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이른바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내일(11일) 입장문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고양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사실관계를 분명히 말씀드리겠다"며...

    3. 3

      허위정보근절법, 과방위 통과

      허위·조작정보 유포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의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