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민간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자에 보조금을 확대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올해 보조금 비율을 25%에서 35%로 상향했다. 이로 인해 민간사업자의 부담 비율은 25%에서 15%로 낮아졌다. 한국에너지 공단이 지원하는 보조금은 50%로 작년과 동일하게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