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경상북도와 강원도가 공동 추진하는 2022년 초광역협력사업 ‘환동해 해양헬스케어 융합산업 벨트 조성’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북·강원 동해안의 해양자원(해수, 생물, 광물 등)을 활용한 식품·화장품·의약품 제조업을 육성해 해양 헬스케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