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4년 후면 1억대 돌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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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의 '2022년 1분기 소형 OLED 디스플레이 마켓 트렉터'에 따르면 지난해 폴더블폰용 소형 OLED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1000만 대를 돌파했다.
유비리서치는 오는 2026년엔 폴더블폰 출하량이 약 1억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체 소형 디스플레이의 약 9.7%를 차지할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소형 OLED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7억4600만대로 전년 대비 34.4% 늘었다. 유비리서치는 "애플 아이폰12, 아이폰13,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판매 흥행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