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산업단지 창고 불…소방서 추산 42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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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1단계 발령했다 해제…"화재 원인 조사 중"
22일 오후 3시 44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 한 운송물품 적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최초 신고자는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고 119상황실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44대와 소방관 132명이 출동했다.
치솟은 불길에 소방당국은 오후 4시 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길이 잡히자 17분 만에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약 4천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최초 신고자는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고 119상황실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44대와 소방관 132명이 출동했다.
치솟은 불길에 소방당국은 오후 4시 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길이 잡히자 17분 만에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약 4천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