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초/중/고등학교 대상 카카오워크 무상 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초-중-고등학교 원격 수업은 카카오워크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초/중/고등학교 대상 카카오워크 무상 제공
벤처/스타트업/비영리단체 지원에 이어 공교육 환경 혁신 지원
가장 고도화된 '엔터프라이즈' 버전 제공, 교사와 학생의 자유로운 소통 돕고 수업에 유용한 다양한 도구 포함
출결석 확인/공지 전달/그룹별 수업일정 및 설문 제작/원격수업 등에 효과적
교육용 특화 봇 제공해 각종 공지 및 과제 공유 서비스 지원
[2022–02-22]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디지털 공교육 환경 혁신을 위해 AI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2일 기업/단체 업무 협업툴 '카카오워크'를 교육용으로 초/중/고등학교에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벤처/스타트업/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카카오워크 무상 크레딧,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 업무 환경조성에 기여한데 이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는 공교육 분야 혁신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워크는 무료 버전과 ‘스탠다드’,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있으며, 초/중/고교에 제공하는 카카오워크는 이중 가장 고도화된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다.
교사와 학생의 자유로운 소통과 수업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먼저 화상회의 기능을 이용해 원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최대 100명까지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교사가 카카오워크에 가입해 계정을 만들고 신청하면 학생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회상회의 링크만으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단체 채팅방에서는 출/결석 확인부터 공지 전달 등 기본적인 기능을 비롯해 한번의 클릭만으로 수업 일정 생성이나 설문 제작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카카오워크 봇은 수업 일정과 설문 참여 요청 알림 등을 자동으로 보내준다. PC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채팅방 내 대화 내역이나 파일들을 어떤 환경에서든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할 일 기능’을 사용하면 누가/언제까지/어떤 과제를 해야할 지 채팅창 내에서 지정할 수도 있다. 학생별로 과제 완료 상태를 확인하고, 해야 할 일과 완료한 일을 한 눈에 모아볼 수 있어 과제 관리나 알림장으로 활용 가능하다. 채팅창에서 지원하는 AI 어시스턴트 기능도 유용하다. ‘/캐스퍼 조장 1명 뽑아줘’, ‘/캐스퍼 조별 과제 일정 알려줘’ 등 채팅창 내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강력한 보안도 장점이다. 교사가 직접 학생들 및 동료 교직원들을 초대할 수 있고, 화상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을 확인할 수 있어 허가받지 않은 학교 외부인이 수업이나 채팅방에 접속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 할 수 있다.
또, 구름에서 제작한 '반장 구르미'봇, 유비온에서 제작한 ‘하이디봇’ 등 LMS (Learning Management Service)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제휴해 출석 체크, 각종 공지와 Q&A 및 과제 공유 등의 서비스를 봇 알림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추후에도 교육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교육 서비스들과 제휴해 다양한 봇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년 4월부터 실제로 카카오워크를 사용했던 대구 한실 초등학교 전용욱 교사는 "학생들과의 수업 자료 공유, 수업 결과물 공유가 편리했다. AI 어시스턴트를 이용한 간편 검색 등도 유용하게 사용했다. 연령대가 높은 선생님들도 별도의 교육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도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년 8월부터 사용한 제주 대정고등학교 정종호 교사는 “화상회의의 경우 별도의 다운로드가 필요없어 편리했다. 원격 수업은 물론 교사 학습 워크샵 등 비대면 회의에서도 유용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워크는 앞서 지난 해 11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 SW 및 AI 교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에 카카오워크를 제공한 바 있다. 화상회의를 통한 원격수업, 할 일 기능을 통한 알림장, AI 어시스턴트를 통한 효율적 검색 등의 특장점을 살려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교육용 카카오워크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비대면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며 “똑똑한 온라인 교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 중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 교사, 학생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교육 시장에서 원하는 기능들을 꾸준히 업데이트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초/중/고등학교 대상 카카오워크 무상 제공
벤처/스타트업/비영리단체 지원에 이어 공교육 환경 혁신 지원
가장 고도화된 '엔터프라이즈' 버전 제공, 교사와 학생의 자유로운 소통 돕고 수업에 유용한 다양한 도구 포함
출결석 확인/공지 전달/그룹별 수업일정 및 설문 제작/원격수업 등에 효과적
교육용 특화 봇 제공해 각종 공지 및 과제 공유 서비스 지원
[2022–02-22]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디지털 공교육 환경 혁신을 위해 AI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2일 기업/단체 업무 협업툴 '카카오워크'를 교육용으로 초/중/고등학교에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벤처/스타트업/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카카오워크 무상 크레딧,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 업무 환경조성에 기여한데 이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는 공교육 분야 혁신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워크는 무료 버전과 ‘스탠다드’,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있으며, 초/중/고교에 제공하는 카카오워크는 이중 가장 고도화된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다.
교사와 학생의 자유로운 소통과 수업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먼저 화상회의 기능을 이용해 원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최대 100명까지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교사가 카카오워크에 가입해 계정을 만들고 신청하면 학생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회상회의 링크만으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단체 채팅방에서는 출/결석 확인부터 공지 전달 등 기본적인 기능을 비롯해 한번의 클릭만으로 수업 일정 생성이나 설문 제작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카카오워크 봇은 수업 일정과 설문 참여 요청 알림 등을 자동으로 보내준다. PC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채팅방 내 대화 내역이나 파일들을 어떤 환경에서든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할 일 기능’을 사용하면 누가/언제까지/어떤 과제를 해야할 지 채팅창 내에서 지정할 수도 있다. 학생별로 과제 완료 상태를 확인하고, 해야 할 일과 완료한 일을 한 눈에 모아볼 수 있어 과제 관리나 알림장으로 활용 가능하다. 채팅창에서 지원하는 AI 어시스턴트 기능도 유용하다. ‘/캐스퍼 조장 1명 뽑아줘’, ‘/캐스퍼 조별 과제 일정 알려줘’ 등 채팅창 내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강력한 보안도 장점이다. 교사가 직접 학생들 및 동료 교직원들을 초대할 수 있고, 화상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을 확인할 수 있어 허가받지 않은 학교 외부인이 수업이나 채팅방에 접속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 할 수 있다.
또, 구름에서 제작한 '반장 구르미'봇, 유비온에서 제작한 ‘하이디봇’ 등 LMS (Learning Management Service)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제휴해 출석 체크, 각종 공지와 Q&A 및 과제 공유 등의 서비스를 봇 알림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추후에도 교육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교육 서비스들과 제휴해 다양한 봇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년 4월부터 실제로 카카오워크를 사용했던 대구 한실 초등학교 전용욱 교사는 "학생들과의 수업 자료 공유, 수업 결과물 공유가 편리했다. AI 어시스턴트를 이용한 간편 검색 등도 유용하게 사용했다. 연령대가 높은 선생님들도 별도의 교육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도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년 8월부터 사용한 제주 대정고등학교 정종호 교사는 “화상회의의 경우 별도의 다운로드가 필요없어 편리했다. 원격 수업은 물론 교사 학습 워크샵 등 비대면 회의에서도 유용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워크는 앞서 지난 해 11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 SW 및 AI 교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에 카카오워크를 제공한 바 있다. 화상회의를 통한 원격수업, 할 일 기능을 통한 알림장, AI 어시스턴트를 통한 효율적 검색 등의 특장점을 살려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교육용 카카오워크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비대면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며 “똑똑한 온라인 교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 중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 교사, 학생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교육 시장에서 원하는 기능들을 꾸준히 업데이트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