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PRIDE' 추진…직원 만족↑ 사업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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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LG이노텍이 ‘202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GWP종합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종합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게 됐다.
LG이노텍은 2020년부터 임직원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PRIDE’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자부심을 의미하는 PRIDE는 회사의 성장과 비전(Performance), 처우와 보상(Reward), 맞춤형 근무 형태 및 제도(Individualization), 일하는 방식과 시스템(Dynamics), 전문가 성장(Expertise) 등을 뜻한다.
2019년 취임한 정철동 사장은 취임 후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이라는 새 비전을 수립했다. 정 사장은 비전 달성 원동력으로 임직원 자부심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임직원이 회사에 자부심을 가질 때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하게 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으로 고객경험을 혁신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회사는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과 성장을 이룰 수 있고 임직원은 더 큰 자부심을 느끼는 선순환이 구축된다”고 했다.
이러한 CEO의 경영철학과 ‘PRIDE’ 활동은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만족감과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Trust Index 결과, 직원들의 88%가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곳”이라고 답했고 이와 더불어 21년에는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LG이노텍은 올해도 직원 경험 혁신 관점에서 PRIDE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일하기 좋은 일터로 나아갈 계획이다.
LG이노텍은 2020년부터 임직원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PRIDE’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자부심을 의미하는 PRIDE는 회사의 성장과 비전(Performance), 처우와 보상(Reward), 맞춤형 근무 형태 및 제도(Individualization), 일하는 방식과 시스템(Dynamics), 전문가 성장(Expertise) 등을 뜻한다.
2019년 취임한 정철동 사장은 취임 후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이라는 새 비전을 수립했다. 정 사장은 비전 달성 원동력으로 임직원 자부심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임직원이 회사에 자부심을 가질 때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하게 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으로 고객경험을 혁신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회사는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과 성장을 이룰 수 있고 임직원은 더 큰 자부심을 느끼는 선순환이 구축된다”고 했다.
이러한 CEO의 경영철학과 ‘PRIDE’ 활동은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만족감과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Trust Index 결과, 직원들의 88%가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곳”이라고 답했고 이와 더불어 21년에는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LG이노텍은 올해도 직원 경험 혁신 관점에서 PRIDE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일하기 좋은 일터로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