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던스, 비대면으로 사회적 기여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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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대상/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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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던스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2020년부터 재택근무를 적극 권장하고, 업무상 필요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제공하고 있다. 이메일을 통해 즉각적으로 코로나 상황을 공유하며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케이던스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내 소수 집단에 중점을 두고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여직원이 참여하는 ‘우먼@케이던스 캘리그래피 클래스’와 ‘드림캐쳐 워크샵’이 대표적이다. 다른 문화권 출신의 직원들이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송편만들기 행사, 크리스마스 트리 워크숍 등을 운영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케이던스 C-앤젤 액티비티’, 입지 않는 옷을 자율적으로 모아 제3세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옷캔’(OTCAN) 캠페인 등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