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대출 특례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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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출연해 소상공인 자금 대출 때 출연금의 12배인 24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받는다.
업체당 3천만원 한도, 보증기간은 최장 5년이다.
보증서 발급 수수료(0.8%)와 함께 최대 1.7% 대출이자를 보전한다.
신청은 군내 시중은행과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에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도 담보가 부족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이번 특례보증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출연해 소상공인 자금 대출 때 출연금의 12배인 24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받는다.
업체당 3천만원 한도, 보증기간은 최장 5년이다.
보증서 발급 수수료(0.8%)와 함께 최대 1.7% 대출이자를 보전한다.
신청은 군내 시중은행과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에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도 담보가 부족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이번 특례보증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