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꾸로당 제공]
[사진=거꾸로당 제공]
브랜드엑스헬스케어는 자사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베이커리 브랜드 거꾸로당의 '크럼블 파운드'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크럼블 파운드 출시 후 거꾸로당의 월 매출은 약 10배 이상 늘었으며 자사 브랜드몰 회원 수도 약 6배 이상 증가했다.

거꾸로당의 크럼블 파운드는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저탄수·고단백 베이커리 제품이다. 특히 설탕 대신 0kcal의 나한과를,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와 찹쌀가루를 사용해 칼로리를 줄이고,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로 포만감과 식이섬유를 더했다.

거꾸로당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관리와 다이어트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저당·저탄수·고단백 디저트인 크럼블 파운드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