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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자산운용 "나스닥100 레버리지 ETF 순자산 1,0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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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상장 해외 레버리지 ETF 중 최대 규모
    삼성자산운용 "나스닥100 레버리지 ETF 순자산 1,000억 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이 한국판 QLD(Proshares Ultra QQQ ETF)를 표방하는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H) ETF'가 상장 75일 만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기준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H) ETF'의 순자산은 1,067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에 상장된 해외 레버리지 ETF중 최대 규모다.

    작년 12월 9일 상장된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H) ETF'는 미국 달러 환전 없이 한국 주식시장이 거래되는 낮 시간 동안에 미국 대표지수에 대한 매매가 가능하며, 총 보수는 연 0.3%로 미국 시장에 상장된 상품 대비 1/3 수준으로 저렴하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미국 주식시장 조정 국면에서 기술적 반등을 예상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일반 계좌와 ISA 계좌 등을 통해 대거 유입된 결과"라며 "원화로 투자 가능한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H) ETF는 환헤지 상품으로 QLD를 직접 매매하는 서학개미 중 1,200원대의 높은 환율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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