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장병규의 회사 주식 매입 소식에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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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장병규 이사회 의장의 100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 매입 소식이 전해진 이틀째인 23일 장중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4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1만4500원(5.30%) 오른 2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장병규 의장이 지난 17일과 18일일 각각 1만8000주와 1만857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금액 기준으로 매입 규모는 모두 100억169만원이다.
최근 실적 악화에 주가가 곤두박질치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다.
작년 8월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크래프톤의 공모가는 49만8000원이었고, 같은해 11월17일 56만7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고점으로 내리막을 타며 이달 11일에는 25만9000원으로, 공모가 대비 27.99% 하락한 수준까지 빠지기도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날 오전 10시34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1만4500원(5.30%) 오른 2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장병규 의장이 지난 17일과 18일일 각각 1만8000주와 1만857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금액 기준으로 매입 규모는 모두 100억169만원이다.
최근 실적 악화에 주가가 곤두박질치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다.
작년 8월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크래프톤의 공모가는 49만8000원이었고, 같은해 11월17일 56만7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고점으로 내리막을 타며 이달 11일에는 25만9000원으로, 공모가 대비 27.99% 하락한 수준까지 빠지기도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