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디어 오픈 플랫폼 ‘로제우스’가 1월 월간 순방문자 200만명 이상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로제우스는 지난해 9월부터 정식 버전의 서비스를 시작하여, 매월 300% 이상의 순 방문자 상승을 보이며 뉴스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제우스’는 매일 발행되는 수십만 건의 뉴스에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 개인이 원하는 뉴스만 모아 보여주고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2,500여 개 언론사 뉴스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관심사에 따라 키워드, 카테고리, 매체 등을 설정하면 나만을 위한 맞춤 뉴스를 자동 선별해 제공한다.
뉴스 미디어 플랫폼 '로제우스', 월 순방문자 200만명 돌파
특히, 로제우스의 뉴스룸은 사용자 그룹이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재생산할 수 있는 기능이 주 목적으로, 현재까지 약 4만8천 개의 뉴스룸과 약 350만 건의 콘텐츠가 생산유통 되었다.

또한, 최근 기능 개선을 통해 주요 뉴스의 헤드라인을 매 시각, 매일 아침 기준으로 정리해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와 함께 ‘단독 뉴스 & 기획 뉴스’, ‘한 분 한 분 추천뉴스’, ‘이슈VS이슈’ 등 새로운 알고리즘이 접목된 뉴스 모음 카테고리를 홈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방형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로제우스는, 웹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사용자는 별도 앱을 다운받지 않더라도 PC, 모바일 기기에 상관없이 로제우스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로제우스 서비스 사용자는 오픈 초기, 뉴스에 관심이 많은 40대 이상의 사용자의 분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20대~40대까지 사용 연령층이 젊어지는 추세다.

단순히 서비스를 보기만 하는 사용자에서 콘텐츠 소비와 생산에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는 20~30대의 사용자 유입이 늘어나, 향후 로제우스 사용자 계층은 현재보다 더 다양하고 젊은 연령층으로 확장될 것으로 로제우스 관계자는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