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재연 "김만배, 일면식 없고 통화한 적 없어"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23 14:21 수정2022.02.23 15: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재연 대법관은 23일 오후 2시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만배씨뿐 아니라 대장동 사건 관련돼 있다는 그 어느 누구와도 일면식, 통화도 없었다"며 "법원행정처장으로 2019년 1월 ~2021년 5월까지 2년 4개월 근무했다. 언론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함을 받으면 그걸 소중히 간직한다. (명함이) 수십장이 있지만 김만배씨 명함은 없다"고 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재연 "'대장동 그분' 사실무근…명예훼손, 법적 검토"[종합] 조재연 대법관이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명예훼손과 관련해 법적인 조치를 검토하겠다고도 했다.조재연 대법관은 23일 오후 2시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대장동 그... 2 조재연 대법관 "'대장동 그분' 의혹은 사실무근" 조재연 대법관이 최근 불거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조 대법관은 2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3 [속보] "기존 화이자 계약분에 소아백신 포함"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23일 국내에서 확보한 화이자사(社)의 소아용 백신 물량과 관련해 "기존에 화이자사와 계약한 물량 안에 소아용 백신도 포함돼 있다"며 "구체적인 수량은 언급하기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