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반등…0.47% 오른 2,719.53 입력2022.02.23 15:36 수정2022.02.23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74포인트(0.47%) 오른 2,719.53에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20.64포인트(0.76%) 오른 2,727.43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줄여 점심 무렵 재차 2,700선이 위협받기도 했다.그러나 오후 중 다시 오름폭을 키우는 등 혼조세를 보인 끝에 결국 2,710대에서 마감했다.코스닥지수는 9.22포인트(1.06%) 오른 877.33에 마쳤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상승폭 축소…조선株는 동반 강세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상승 출발해 장중 2730선을 넘보기도 했던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2710선까지 밀렸다.다만 조선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동반 강세다. 독일이 러시아가 유럽에 천연가스를 수출하... 2 "우크라 사태 영향력 다했나"…코스피, 전운 고조에도 상승출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국가들의 갈등이 악화 일로인데도 코스피는 23일 장 초반 강세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17포인트(0.49%) 오른 2719.96에 거래되고 있다... 3 하락장 버티는 업종? 세 가지만 기억하라 유가증권시장 기업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도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원자재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지고, 기업의 체력 부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