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가상자산 발행·유통 플랫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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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사장 "중장기 로드맵 마련"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사진)은 23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혁신금융 서비스가 제도권 내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STO 발행·유통 플랫폼 구축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소수 단위 거래 지원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오는 5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마친 뒤 시험 운영을 거쳐 9월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