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후보물질의 기술 수준과 부가가치성, 경쟁력, 국민보건향상 기여도 등의 기준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도네페질 패치의 상업적 가치와 약물전달기술(DDS)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도네페질 패치로 글로벌 4개국 임상 3상을 완료했다”며 “회사의 전북 완주 선진국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cGMP)급 공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미국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해 미세침(마이크로니들) 패치와 먹는(경구용) 펩타이드 항암제 등을 지속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