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협회, 연내 산업혁신팀·서비스혁신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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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서 KOSA 비전 2030 비전 선포…작년 신규 정회원사 300개 돌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SW기반 신·융합산업 대표기관으로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KOSA 비전 2030'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KOSA는 비전에 따라 SW기반 신·융합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혁신팀과 서비스혁신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전통 SW기업을 위한 공공SW 개발사업 관련 원격지 개발 활성화, 양질의 인력 수급 등 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런앤그로우 포럼 등 회원사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매월 1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산업 이슈, 경제·경영, 포스트 코로나, 인문학 등 회원사가 알아야 할 다양한 주제의 조찬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KOSA는 이날 부회장사에 ▲ 이지윅스튜디오 ▲ 쌍용정보통신을, 이사사에 ▲ 나무기술 ▲ 인크루트 ▲ 굿센을 선임했다.
작년 신규 가입 정회원사는 345개사로, 설립 이래 처음으로 300개사를 넘어섰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올해부터 KOSA는 제시한 비전을 기반으로 회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이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제2회 SW 런앤그로우 포럼'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2022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하라, 디지털 대전환 바꿔야 할 3가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전환'과 '선진국 도약'이 함께 일어나는 이중 혁명이 진행 중인 국가"라며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뉴노멀 시대에 바꿔야 할 세 가지로 ▲ 세계관 ▲ 실력 ▲ 기초를 제시했다.
그는 "디지털 세계관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실력을 키우고, 디테일에 대한 집착으로 팬덤을 창조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또한 휴머니티와 진정성을 채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KOSA는 비전에 따라 SW기반 신·융합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혁신팀과 서비스혁신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전통 SW기업을 위한 공공SW 개발사업 관련 원격지 개발 활성화, 양질의 인력 수급 등 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런앤그로우 포럼 등 회원사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매월 1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산업 이슈, 경제·경영, 포스트 코로나, 인문학 등 회원사가 알아야 할 다양한 주제의 조찬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KOSA는 이날 부회장사에 ▲ 이지윅스튜디오 ▲ 쌍용정보통신을, 이사사에 ▲ 나무기술 ▲ 인크루트 ▲ 굿센을 선임했다.
작년 신규 가입 정회원사는 345개사로, 설립 이래 처음으로 300개사를 넘어섰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올해부터 KOSA는 제시한 비전을 기반으로 회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이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제2회 SW 런앤그로우 포럼'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2022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하라, 디지털 대전환 바꿔야 할 3가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전환'과 '선진국 도약'이 함께 일어나는 이중 혁명이 진행 중인 국가"라며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뉴노멀 시대에 바꿔야 할 세 가지로 ▲ 세계관 ▲ 실력 ▲ 기초를 제시했다.
그는 "디지털 세계관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실력을 키우고, 디테일에 대한 집착으로 팬덤을 창조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또한 휴머니티와 진정성을 채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