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중흥그룹으로 피인수 승인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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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를 승인한 영향으로 대우건설이 24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7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180원(2.96%) 오른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위가 중흥토건 및 중흥건설이 대우건설 지분 50.7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대우건설은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전일에도 7.03%가 상승한 바 있다.
두 회사가 결합하면 시공능력평가액 기준으로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에 이은 4위에 오르게 된다.
중흥그룹은 작년 12월 KDB인베스트먼트로부터 대우건설 지분 50.75%를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날 오후 2시27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180원(2.96%) 오른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위가 중흥토건 및 중흥건설이 대우건설 지분 50.7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대우건설은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전일에도 7.03%가 상승한 바 있다.
두 회사가 결합하면 시공능력평가액 기준으로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에 이은 4위에 오르게 된다.
중흥그룹은 작년 12월 KDB인베스트먼트로부터 대우건설 지분 50.75%를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