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기존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은 카누의 세 번째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 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커피의 쓴맛과 텁텁함은 줄이고 깔끔한 맛을 극대화했다고 동서식품은 소개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신제품은 진한 커피에 익숙하지 않거나 쓴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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