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닉스바이오테크, 나노자임 신약 후보물질 2종 美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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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막하출혈, 패혈증 대상
세닉스바이오테크는 나노자임 신약 후보물질 2종에 대해 미국 물질특허를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허가 등록된 후보물질은 ‘CX111’과 ‘CX171’이다. 각각 지주막하출혈과 패혈증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나노자임 치료제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세닉스바이오테크 관계자는 “이들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정성을 개선해, 다수의 후보물질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닉스바이오테크는 ‘이노서피스’ ‘아이콘플렉스’ 등 플랫폼 기술 2종과 지주막하출혈 등 11개 적응증에 대한 나노자임 치료제 ‘CX213’ 등 후보물질 4종을 보유하고 있다. CX213은 이번에 특허를 받은 CX111과 CX171을 기반으로 한다. 2019년 7월 초기 투자로 4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지난해 4월 ‘시리즈A’ 투자에서 185억원을 유치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은 225억원이다.
김예나 기자
특허가 등록된 후보물질은 ‘CX111’과 ‘CX171’이다. 각각 지주막하출혈과 패혈증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나노자임 치료제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세닉스바이오테크 관계자는 “이들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정성을 개선해, 다수의 후보물질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닉스바이오테크는 ‘이노서피스’ ‘아이콘플렉스’ 등 플랫폼 기술 2종과 지주막하출혈 등 11개 적응증에 대한 나노자임 치료제 ‘CX213’ 등 후보물질 4종을 보유하고 있다. CX213은 이번에 특허를 받은 CX111과 CX171을 기반으로 한다. 2019년 7월 초기 투자로 4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지난해 4월 ‘시리즈A’ 투자에서 185억원을 유치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은 225억원이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