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거주 우수 인재들은 인사처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될 수 있다”며 “이들이 정부위원회 위원, 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질 것”이라고 했다. 재외동포재단은 한인회 464곳과 한인단체 2981곳 등에 대한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인사처가 추진 중인 국외 한인 우수 인재 발굴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두 기관은 정부 주요 직위 인선, 정책 자문 등 전문가 수요에 대비해 우수 한인 인재를 공동 발굴하고 활용 사례도 공유하기로 했다. 인사처는 행정 환경 급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