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스위스 직접민주주의의 이해 입력2022.02.24 17:50 수정2022.02.25 01:02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용훈 지음 스위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민투표를 시행한 나라다. 1848년 이후 666건의 국민투표가 치러졌다. 직접민주주의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상징이 됐다. 스위스에 직접민주주의가 도입된 내력을 소개하고 주요 사례를 서술했다. 국민투표 적용 대상, 의결 요건, 절차 등도 상세히 설명했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스위스 직접민주주의의 전모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한국학술정보, 233쪽, 1만6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큰 정부든 작은 정부든…경제성장이 '최고의 복지' “큰 정부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이렇게 진단했다. 계기는 코로나19 사태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정부 지출은 줄지 않을 전망이다. 고... 2 [책마을] 이익 홀대하는 기업, 왜 멀리해야 하는가 “회사는 빚 갚을 돈이 없어서 망하는 게 아니다. 유동성이 부족해 파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익을 못 내는 게 근본적인 원인이다.”유필화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기업이 파산하는 근본 원인을 이렇게... 3 [책마을] 수소로 경제 돌리는 시대가 온다 수소가 주요 에너지원의 하나로 사용되는 미래 수소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다양한 에너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수소가 파이프라인, 선박, 트럭 등을 통해 가정과 산업시설에 공급될 것이다. 건물의 조명, 가전은 물론 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