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3·1절을 기념해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부터 효창공원 인근 710m 구간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날 효창공원 나무에 걸린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태극기 거리는 다음달 6일까지 유지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