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서당개 3년 풍월을 읊는데' 26일 발매…강력 중독성 예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신승태가 신곡을 발표한다.
신승태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서당개 3년 풍월을 읊는데'를 공개한다.
'서당개 3년 풍월을 읊는데'는 귀에 꽂히는 멜로디는 물론 징, 장구, 가야금 등 국악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늘 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라' ,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좀 조용히 좀 해라' 등 유쾌한 가사와 어깨가 들썩이는 비트와 개성 가득한 신스,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의 컬래버레이션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신곡 타이틀과 어울리는 전래동화를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한 마리의 강아지와 그 뒤로 서당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앞서 신승태는 지난해 KBS2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해 11월에는 디지털 싱글 '낯선이'를 발매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해외에서 국악 열풍의 시초가 된 민요 록 밴드 씽씽의 보컬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신곡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신승태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서당개 3년 풍월을 읊는데'를 공개한다.
'서당개 3년 풍월을 읊는데'는 귀에 꽂히는 멜로디는 물론 징, 장구, 가야금 등 국악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늘 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라' ,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좀 조용히 좀 해라' 등 유쾌한 가사와 어깨가 들썩이는 비트와 개성 가득한 신스,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의 컬래버레이션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신곡 타이틀과 어울리는 전래동화를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한 마리의 강아지와 그 뒤로 서당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앞서 신승태는 지난해 KBS2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해 11월에는 디지털 싱글 '낯선이'를 발매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해외에서 국악 열풍의 시초가 된 민요 록 밴드 씽씽의 보컬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신곡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