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폭발·총격음" 신현아 기자 입력2022.02.25 17:03 수정2022.02.25 17: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의 외곽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시설과 장비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면서 연기를 내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시작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AFP는 소속 기자가 키예프시 북부에 있는 오볼론스키 지역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으며, 길을 걷던 시민들이 달아나고 있다고 전했다. 더 큰 폭발음은 시내 중심부까지 들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文 "신한울 1·2, 신고리 5·6호기 빠른시간 내 정상가동"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신한울 1, 2호기와 신고리 5, 6호기는 포항과 경주의 지진, 공극 발생, 국내자립기술 적용 등에 따라 건설이 지연됐는데, 그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 강화와 선제적 투자가 충... 2 [속보] 文 "원전 향후 60년 주력 전원…충분히 활용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년 동안 원전을 주력 기저전원으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이... 3 [속보] 文대통령, 에너지공급망 회의…"국내원전 실태 점검" [속보] 文대통령, 에너지공급망 회의…"국내원전 실태 점검"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