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라가르드 ECB 총재 만난 정은보 금감원장 입력2022.02.25 17:43 수정2022.02.26 00:39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정은보 원장이 지난 16~24일 유럽중앙은행(ECB), 영국 중앙은행(BOE), 미국 무디스 등 글로벌 금융당국 수장들과 잇따라 만나 우크라이나 군사 충돌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원장은 이들 수장과 최고위급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진은 정 원장이 16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와 만나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모습. 금감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크라 사태에…정은보 "단기금융·외화자금시장 집중 점검"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5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단기금융시장과 외화자금시장을 집중 점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정 원장은 이날 오전 '비상 금융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 2 "코로나 착시 계속"…지난해 말 은행 연체율 0.21% '역대 최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1%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1월) 대비 0.04... 3 갭투자 열풍 키운 전세대출…'깡통전세' 속출 땐 빚폭탄 서울 강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전용면적 33㎡)에 살고 있는 직장인 김모씨(33)는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 현재 거주 중인 전셋집 주인이 지난해 김씨의 전세보증금을 끼고 단돈 5000만원에 집을 산 ‘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