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네트웍스, 대주주 유베이스 변경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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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이스, 한일네트웍스 인수
한일네트웍스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콜센터 업계의 경쟁사인 유베이스에 인수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2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일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보다 2360원(29.91%)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일네트웍스의 최대주주였던 한일홀딩스는 한일네트웍스의 지분 50.1%(약 599만주)를 1030억원에 유베이스에 매각한다는 공시를 냈다.
한일홀딩스 측은 주식 처분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일네트웍스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유베이스는 국내 최대 콜센터 아웃소싱 회사로 꼽힌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2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일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보다 2360원(29.91%)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일네트웍스의 최대주주였던 한일홀딩스는 한일네트웍스의 지분 50.1%(약 599만주)를 1030억원에 유베이스에 매각한다는 공시를 냈다.
한일홀딩스 측은 주식 처분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일네트웍스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유베이스는 국내 최대 콜센터 아웃소싱 회사로 꼽힌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