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비핵 국가의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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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부다페스트 각서' 체결했지만…
홍준표 "우크라 사태, 독립 후 핵 폐기한 탓"
홍준표 "우크라 사태, 독립 후 핵 폐기한 탓"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01.28592645.1.jpg)
홍 의원은 25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만약 홍 의원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었다면 지금 같은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셨겠느냐'는 질문에 "우크라이나 사태는 독립 후 핵 폐기를 하는 바람에 야기됐다"고 답했다.
홍 의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비핵국가의 설움"이라고 답했다.
앞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방식의 핵 공유를 요구하고, 자체 핵무장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