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우크라 전쟁 먼일 아냐…한미동맹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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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한미방위조약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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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미연합 훈련은 대북 억지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우리 국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것을 보며 전쟁이 먼 나라 일이 아님을 느끼고 있다"며 "전쟁을 막는 것은 말뿐인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이 아니다. 튼튼한 자주 국방력과 동맹국과의 강력한 연대가 있어야 한다"고 썼다.
이어 "그런 면에서 주한미군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의 든든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한미연합 훈련은 대북 억지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