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통령 "러, 새벽부터 미사일 공습…곧 러와 협상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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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모두 겨냥해 공격…진격 대부분 막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은 25일(현지시간) "오늘 새벽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북부 3면에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지만 거의 모든 방향의 진격을 막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TV로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이 민간과 군사 목표물을 모두 겨냥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조만간 적대행위 중단에 대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TV로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이 민간과 군사 목표물을 모두 겨냥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조만간 적대행위 중단에 대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