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사태 속 코스피 1.06% 반등…2,670대 마감 입력2022.02.25 15:35 수정2022.02.25 15: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지수 3% 가까이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코스피가 25일 반등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96포인트(1.06%) 오른 2,676.76에 장을 마쳤다.전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에 2.60% 급락했던 지수는 이날 29.67포인트(1.12%) 오른 2,678.47로 출발해 대체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77포인트(2.92%) 오른 872.98에 마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쟁 공포'에 파랗게 질린 증시…개미는 '포성' 듣고도 1조 담았다 우크라이나를 겨누던 러시아군이 끝내 ‘레드 라인’을 넘어서자 세계 주식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러시아의 공격에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불안감이 커진 시장에... 2 코스피 2.60%·코스닥 3.32% 급락…우크라 전쟁 공포에 파랗게 질렸다 국내 증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주저앉았다. 코스피지수가 2%대 하락세를 보인데 이어 코스닥지수는 3% 넘게 빠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무력 충돌을 놓고 관망세를 유지하던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 3 [속보] 코스피 2648.80 마감…7거래일 만에 2700선 내줘 코스피 2648.80 마감…7거래일 만에 2700선 내줘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