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하다가…영동 학산면 복숭아밭 불타 입력2022.02.25 16:22 수정2022.02.25 1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3시께 충북 영동군 학산면의 복숭아밭에 불이 나 2천여㎡에 심어진 나무 100그루가 소실됐다. 불은 40분 만에 진화됐으나 밭 주인 A(70)씨가 얼굴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가 부산물 등 쓰레기를 태우던 중 바람이 불면서 주위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엄마, 아빠는 여전히 사랑해"…성수대교 붕괴사고 30주기 위령제 "엄마, 아빠는 여전히 기억하고... 아직도 사랑해성수대교 붕괴사고 30주기를 앞두고, 성수대교 북단 IC 주변에 있는 위령탑에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 2 제시 연루 11년 전 폭행 사건 피해자 등판…"그때랑 똑같다" 가수 제시와 함께 있었던 일행이 사진 촬영을 요청한 미성년자 팬을 폭행한 사건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11년 전 제시가 연루됐던 폭행 사건도 재조명받고 있다.제시는 2013년 6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여자 화장실... 3 외국인 근로자 못 찾아간 '휴면보험금' 269억원…역대 최대 고용허가제 4대 보험인 귀국비용보험, 출국만기보험 등 외국인 근로자가 찾아가지 못해 발생한 '휴면보험금'이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인 26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쌓이는 이자도 상당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