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넥스트라운드' 올해 첫 행사…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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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25일 여의도 본점에서 시장형 투자유치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의 오프닝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운드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가 주제 발표자로 나와 산업계 전문가 시각에서 'AI의 미래'를 조명했다.
법무법인 세종의 서태용 파트너 변호사는 이어진 발표에서 '스타트업 창업부터 기업공개(IPO), 최근 법률 트렌드'를 주제로 법률 정보를 공유했다.
이에 앞서 이날 행사에선 프로게이머 박성준 씨가 AI와 게임 스타크래프트로 맞대결하는 시연을 펼치기도 했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스타트업에 투자유치의 기회를, 투자자에 우량 투자처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2008년 8월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열린 총 535회 라운드에서 2천여 개 벤처기업이 투자설명 기회를 가졌고, 이 가운데 500개 기업이 총 3조4천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산은은 소개했다.
/연합뉴스
넥스트라운드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가 주제 발표자로 나와 산업계 전문가 시각에서 'AI의 미래'를 조명했다.
법무법인 세종의 서태용 파트너 변호사는 이어진 발표에서 '스타트업 창업부터 기업공개(IPO), 최근 법률 트렌드'를 주제로 법률 정보를 공유했다.
이에 앞서 이날 행사에선 프로게이머 박성준 씨가 AI와 게임 스타크래프트로 맞대결하는 시연을 펼치기도 했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스타트업에 투자유치의 기회를, 투자자에 우량 투자처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2008년 8월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열린 총 535회 라운드에서 2천여 개 벤처기업이 투자설명 기회를 가졌고, 이 가운데 500개 기업이 총 3조4천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산은은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