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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우크라이나에 한정...저가매수 준비"-BCA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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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우크라이나에 한정...저가매수 준비"-BCA리서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의 핵심 수출품인 에너지에 대해 제재는 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또 군사적 분쟁은 우크라이나에 한정될 것이고, 이럴 경우 투자자들은 주식 저가 매수를 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BCA리서치는 25일(현지 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Russia Takes Ukraine: What Next?)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으로 공격이 번질 가능성은 낮은 만큼 전쟁 범위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BCA리서치는 미국과 러시아는 73년 동안 직접적 전쟁을 피해온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BCA리서치는 "미국과 유럽은 제재에 나섰지만,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을 중단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러시아 에너지를 제제할 경우 유럽은 전면적 에너지 위기를 맞을 수 있고 그런 정치인들은 권력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럽은 장기적으로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나갈 것으로 봤다. 대신 유럽은 금융, 기술 등 러시아의 비 에너지 부문에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쟁, 우크라이나에 한정...저가매수 준비"-BCA리서치
    BCA리서치는 "투자자는 단기적으로는 신중해야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흑해 지역에 국한되는 지정학적 위기 국면에서 저가 매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BCA리서치는 "높은 유가로 인해 석유 생산이 증가하면서 연말까지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5달러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유럽-러시아 에너지 흐름은 계속 지켜봐야 할 주요 위험"이라고 덧붙였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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