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4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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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자사 제품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누적판매 4만 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정수기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필터 교체 주기에 맞춰 8개월, 12개월마다 필터 배송을 받는 '자가관리방식'과 서비스 전문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 받는 '정기점검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자가관리방식을 선택한 비중이 약 88%로 이는 최근의 비대면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40대 이하의 구매비율이 전체 정수기보다 약 13% 정도 높았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유로와 코크는 물론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주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직수형 정수기는 가볍고 작지만, 이물질 제거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가 필터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기술을 적용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투입돼 살균과 동시에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필터의 위생은 물론 수명까지 증가시킨 제품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층은 물론 각 연령층에 맞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이 정수기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필터 교체 주기에 맞춰 8개월, 12개월마다 필터 배송을 받는 '자가관리방식'과 서비스 전문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 받는 '정기점검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자가관리방식을 선택한 비중이 약 88%로 이는 최근의 비대면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40대 이하의 구매비율이 전체 정수기보다 약 13% 정도 높았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유로와 코크는 물론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주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직수형 정수기는 가볍고 작지만, 이물질 제거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가 필터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기술을 적용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투입돼 살균과 동시에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필터의 위생은 물론 수명까지 증가시킨 제품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층은 물론 각 연령층에 맞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