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은 무슨날? 삼겹살 다음으로 삼치, 참치 먹는날~ 삼치스테이크부터 최고급 북방 참다랑어까지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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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3월 7일 ‘삼치 · 참치 데이’ 맞아 3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할인 행사 진행
■ 가장 기름지고 맛있는 겨울철 삼치 사전 비축해 시세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
■ 집에서 간편히 즐기는 ‘삼치스테이크’, 프리미엄 ‘참치 뱃살 모둠회’ 등 다양한 상품 선보여
■ 가장 기름지고 맛있는 겨울철 삼치 사전 비축해 시세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
■ 집에서 간편히 즐기는 ‘삼치스테이크’, 프리미엄 ‘참치 뱃살 모둠회’ 등 다양한 상품 선보여
3월 7일, 최고급 삼치와 참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날이 다가온다.
‘삼치·참치 데이’는 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참치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7일’의 발음에 착안하여 지정한 날이며,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유통업계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여 1년 중 삼치와 참치를 가장 마음 편히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손꼽히기도 한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지난 21년에 진행한 ‘삼치·참치 데이’ 실적을 살펴보면, 행사 기간 동안 전년 대비 삼치는 약 40% 이상, 참치는 80% 이상 신장하며 뜨거운 고객 반응을 보였다.
이에 롯데마트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전국 점포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삼치·참치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담백한 식감을 자랑하는 국산 삼치를 시세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인 마리 당 3700원에 선보인다. 맛과 식감 모두 최상인 고품질 삼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름기가 올라 가장 맛 좋은 겨울철 삼치를 사전 비축했으며, 가정에서 마리 채로 굽기 가장 편리한 600g 내외 사이즈를 선별했다.
올해 삼치의 경우 전년대비 어획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산지 가격이 전년보다 30% 가량 상승한 상황이었지만 롯데마트는 삼치의 산지인 포항과 부산 그리고 통영에 지정 중매인을 두고, 조업선과 직접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축소했다. 이를 통해 시황이 좋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삼치 물량을 전년 대비 20%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게 삼치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과 홈파티 이색 메뉴로 삼치를 즐기려는 MZ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이미 손질되어 있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삼치 스테이크’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즈에 따라 수천만원에서 몇 억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최고급 어종이기에 그동안 대형마트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북방 참다랑어’도 만나볼 수 있다.
북방 참다랑어, 눈다랑어의 인기 부위 뱃살로 구성한 ‘참치 뱃살 모둠회’는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인 3만 5800원에 선보인다.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끼 식사로 인기 좋은 ‘참다랑어 초밥’도 한 팩에 9900원으로 판매한다.
‘북방 참다랑어’는 붉은색의 육질과 마블링을 가지고 있어 최고급 어종중에서도 맛이 일품으로 꼽힌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즐기는 참치회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참다랑어 같은 프리미엄 참치의 고객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참치의 부위 중에서도 지방이 가장 풍부한 최고급 부위인 뱃살만으로 모둠회를 구성하여 고객들이 더욱 맛 좋은 프리미엄 참치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택연 롯데마트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삼겹살데이 다음으로 찾아온 삼치, 참치 데이에 고객들이 최고급 생선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홈파티로 고단백 삼치와 참치를 드시고 봄철 환절기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치·참치 데이’는 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참치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7일’의 발음에 착안하여 지정한 날이며,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유통업계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여 1년 중 삼치와 참치를 가장 마음 편히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손꼽히기도 한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지난 21년에 진행한 ‘삼치·참치 데이’ 실적을 살펴보면, 행사 기간 동안 전년 대비 삼치는 약 40% 이상, 참치는 80% 이상 신장하며 뜨거운 고객 반응을 보였다.
이에 롯데마트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전국 점포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삼치·참치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담백한 식감을 자랑하는 국산 삼치를 시세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인 마리 당 3700원에 선보인다. 맛과 식감 모두 최상인 고품질 삼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름기가 올라 가장 맛 좋은 겨울철 삼치를 사전 비축했으며, 가정에서 마리 채로 굽기 가장 편리한 600g 내외 사이즈를 선별했다.
올해 삼치의 경우 전년대비 어획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산지 가격이 전년보다 30% 가량 상승한 상황이었지만 롯데마트는 삼치의 산지인 포항과 부산 그리고 통영에 지정 중매인을 두고, 조업선과 직접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축소했다. 이를 통해 시황이 좋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삼치 물량을 전년 대비 20%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게 삼치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과 홈파티 이색 메뉴로 삼치를 즐기려는 MZ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이미 손질되어 있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삼치 스테이크’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즈에 따라 수천만원에서 몇 억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최고급 어종이기에 그동안 대형마트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북방 참다랑어’도 만나볼 수 있다.
북방 참다랑어, 눈다랑어의 인기 부위 뱃살로 구성한 ‘참치 뱃살 모둠회’는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인 3만 5800원에 선보인다.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끼 식사로 인기 좋은 ‘참다랑어 초밥’도 한 팩에 9900원으로 판매한다.
‘북방 참다랑어’는 붉은색의 육질과 마블링을 가지고 있어 최고급 어종중에서도 맛이 일품으로 꼽힌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즐기는 참치회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참다랑어 같은 프리미엄 참치의 고객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참치의 부위 중에서도 지방이 가장 풍부한 최고급 부위인 뱃살만으로 모둠회를 구성하여 고객들이 더욱 맛 좋은 프리미엄 참치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택연 롯데마트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삼겹살데이 다음으로 찾아온 삼치, 참치 데이에 고객들이 최고급 생선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홈파티로 고단백 삼치와 참치를 드시고 봄철 환절기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