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 만해 친필휘호 기증 입력2022.02.27 17:48 수정2022.02.28 00:20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송호섭·오른쪽 두 번째)는 3·1절을 앞두고 만해 한용운 선생의 친필 휘호인 ‘전대법륜(轉大法輪)’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대법륜은 큰 법의 바퀴가 굴러간다는 뜻으로, ‘거대한 진리의 세계는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의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타벅스에서 '멸공라테'를 못파는 이유는[차준호의 썬데이IB] 연초부터 유통업계가 때아닌 '멸공'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NS 게시물에서 촉발된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지면서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가정이지만 멸공이 횃불처럼 밈(meme... 2 스타벅스코리아 '친환경 퇴비' 기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6일 제주도 한라봉 과수 농가에 커피 찌꺼기로 제조한 친환경 퇴비 1만1650포대를 기부(사진)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퇴비는 제주도 위미농협을 통해 서귀포시 각 농가에 배포된다. 스타벅스... 3 이번엔 해남OOO아이스크림…"지역특산물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 SPC그룹 계열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해남에서 고구마를 17t 수매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해남군청과 농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배스킨라빈스는 지역 특산물인 고구마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10월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