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4271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3척 수주[주목 e공시]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28 10:18 수정2022.02.28 1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컨테이너선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4271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0.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제약, 주당 510원 현금 배당 결정[주목 e공시] 하나제약은 보통주 1주당 51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2.5%이며 배당금총액은 88억2274만원이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그룹 지주사에서 '중공업' 뺀 현대重…'HD현대'로 사명 바꾼다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 현대중공업지주가 'HD현대'로 사명을 바꾼다. 그룹 전체를 상징하던 '현대중공업'이란 이름은 조선 부문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에만 남는다. '중공업'의 꼬... 3 우크라發 LNG선 호황 보인다…조선株 모처럼 '뱃고동'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국내 조선업체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대량의 천연가스를 공급받던 유럽연합(EU)이 도입처 다변화에 나서면서 액화천연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