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팜, 성장기 어린이 위한 '오라틱스 키즈'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은 3~12세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구강 및 장 유산균 '오라틱스 키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오라틱스 키즈는 혼합치열기 어린이를 위한 제품이다. 혼합치열기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다. 이 기간에 치아를 잘 관리해야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있어 치열이 고르지 않은 탓에 꼼꼼한 양치질이 어렵고, 유치에 음식물 찌꺼기과 당 성분이 남아 치과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오라틱스 키즈는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해주는 균주 'oraCMU' 'orCMS1'과 캐나다 로셀의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 3종이 들어있다. 양치질 후 자기 전에 사탕처럼 녹여 먹는 방식이다. 충치를 유발하는 당류가 포함돼있지 않아 자는 동안 유해균 번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입 안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필수 미네랄 아연도 포함돼있다.
오라팜은 내달 13일까지 오라틱스 키즈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음달 30일까지는 베스트리뷰 행사를 통해 구강유산균 '그린브레스' '오라덴티' '오라틱스 키즈'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선아 기자
오라틱스 키즈는 혼합치열기 어린이를 위한 제품이다. 혼합치열기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다. 이 기간에 치아를 잘 관리해야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있어 치열이 고르지 않은 탓에 꼼꼼한 양치질이 어렵고, 유치에 음식물 찌꺼기과 당 성분이 남아 치과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오라틱스 키즈는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해주는 균주 'oraCMU' 'orCMS1'과 캐나다 로셀의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 3종이 들어있다. 양치질 후 자기 전에 사탕처럼 녹여 먹는 방식이다. 충치를 유발하는 당류가 포함돼있지 않아 자는 동안 유해균 번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입 안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필수 미네랄 아연도 포함돼있다.
오라팜은 내달 13일까지 오라틱스 키즈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음달 30일까지는 베스트리뷰 행사를 통해 구강유산균 '그린브레스' '오라덴티' '오라틱스 키즈'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선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