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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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 International GmbH)와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억2719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3.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3월 22일까지다.

회사측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판매를 위해 아벨 테라퓨틱스와 체결한 기술이전계약에 따라 원료의약품 등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