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등 43개 상장사 3월 보호예수 해제 심성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28 17:17 수정2022.03.01 00:32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에 현대중공업 등 43개 상장사의 3억4867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28일 발표했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 1억739만 주, 코스닥시장에선 38개사 2억4128만 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풀린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조선해양, 7000억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7000억원에 달하는 선박 수주 계약을 따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복수의 해외 선사와 79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중형 컨테이너선 3척과 2000TEU급 피더 컨테이너선 6척에... 2 수주 낭보 이어가는 한국조선해양…7000억원 규모 중소 컨테이너선 대량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약 7000억원에 달하는 선박 수주 계약을 따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복수의 해외 선사와 7900TEU급 중형 컨테이너선 3척과 2000TEU급 피더 컨테이너선 6척에 ... 3 혼돈의 증시…롯데·현대重그룹은 시총 늘었다 계속되는 악재로 변동성이 극심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주요 그룹주 중 롯데와 현대중공업그룹은 오히려 시가총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1% 미만이지만 코스피지수가 10% 넘게 하락한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