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우크라이나 국민에 1000만달러 인도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달러(12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실시한다.
외교부는 러시아의 불법적 침공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 및 인근국 정부, 국제기구 등과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이뤄질 예정"이라며 "정부의 지원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피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외교부는 러시아의 불법적 침공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 및 인근국 정부, 국제기구 등과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이뤄질 예정"이라며 "정부의 지원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피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